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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 배드민턴부, 지역 유소년·동호인 대상 재능기부 활동 펼쳐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6/12 17:05 수정 2025.06.12 17:05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배드민턴부(감독 김민호)가 초·중·고등학교 배드민턴 8개 팀과 지역 동호회 5팀 등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실력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초·중·고등학교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자세 교정, 경기 시스템 이해, 스트로크 기술 등 전문적인 배드민턴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김천대 선수들의 코칭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폭넓은 내용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재능기부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배드민턴을 향한 열정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 배드민턴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 김민호 감독은 “재능기부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시간이 저에게는 엘리트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과 순수한 배드민턴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김천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대는 앞으로도 배드민턴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 및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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