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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김천시당협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6시경 이마트사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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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날레 유세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등 국민의힘 지역정치인과 당원, 지지자들이 함께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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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은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남느냐’ 아니면, ‘범죄자의 방탄 독재 국가로 전락하느냐’를 결정하는 절체절명의 대통령 선거가 내일로 다가왔다”며 투표를 독려하고 “비리가 없는 깨끗한 사람, 거짓이 없는 정직한 사람, ‘기호 2번 김문수’만이 거짓과 부패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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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4일 김천을 찾은 김문수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등과 관련해 “저와 국민의힘은 깊이 반성하며 국민의 뜻과 염원을 받들어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에 나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저는 국민을 속이거나 거짓말로 기만하지 않겠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실천하고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어려운 민생 경제를 살리고 부정부패와 거짓이 없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땀 흘려 일하는 국민이 존중받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천을 비롯한 경북지역의 발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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