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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배낙호 김천시장, 자동차정비협의회와 교통 안전 위해 협력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5/27 15:19 수정 2025.05.27 15:21
경운기 사고 예방을 위한 ‘태양광 경광등’ 설치 추진


배낙호 시장은 27일 오전  시청 2층 회의실 에서 김천시 자동차정비협의회(회장 김장록)와의 간담회를 열어 자동차 정 비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교통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특히 김장록 회장을 비롯한 자동차정비협의회 측은 ‘경운기 태양광 LED 경 광등 설치 사업’을 김천시와 함께 추진하자는 제안을 건의해 눈길을 끌었다. 

 


김천시 자동차정비협의회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운행되는 경운기는 사고 예방을 위해 경광등 설치가 꼭 필요하다”라며, “김천시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사업을 함께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시장은 “지역 정비업계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이며, 오늘 제안해 주신 경운기 경광등 설치 사업도 매우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오늘 나눈 좋은 의견들은 시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실제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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