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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청 도로철도과, 자두 농가 일손 돕기로 구슬땀 흘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5/16 20:30 수정 2025.05.16 20:30


김천시 도로철도과(과장 유창선)는 지난 16일 지례면 관덕리 일원의 자두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등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도로철도과 직원 10여 명은 도움이 필요한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적과 작업 등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이렇게 찾아와서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창선 도로철도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직원들이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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