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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 지부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이도희(62세) 문고 이사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21일 오후 2시 새마을지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이도희 지부장, 최금순(양금동) 부회장, 김순애(감천면) 감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박영희(대곡동) 부회장, 안옥선(대신동) 총무, 김금자(조마) 감사는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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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정택배 지부장은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인사하고 “모든 회원이 합심해 문고를 새롭게 우뚝 세울 수 있었으며 이도희 지부장님과 임원진이 문고위상을 더 높여 새롭게 거듭나길 바라며 저도 물러나 일반 회원으로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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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지부장과 정택배 지부장 |
신임 이도희 지부장은 “먼저 정택배 회장님께 새마을문고에 열정적으로 헌신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회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부족한 부분은 하나하나 채워가며 책을 통해 소통하고 사랑으로 시민께 봉사하는 문고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근면, 자조, 협동의 근본정신과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더해 생명, 평화, 공정 운동의 새로운 문화사회건설에 우리 새마을문고가 앞장서 실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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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단 |
2018년 문고 이사를 맡아 새마을 가족이 된 이도희 지부장은 지역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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