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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충섭 시장, 영농현장 찾아 민심 살펴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1/20 17:41 수정 2021.01.20 17:41
겨울철 한파‧폭설 대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김충섭 시장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한파 등으로 어렵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관내 포도 시설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두루 살폈다.

 

김 시장은 이날 농가를 방문해 포도 생육상태 및 한파, 폭설 등 동계 피해에 대비한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지난해 여름 긴 장마로 과수나무의 생육이 예년 대비 저조해 나무가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한파가 연이어 동해 피해가 우려된 데 따른 현장방문이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 주산 작목인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작물의 생육상태를 직접 살피고 영농현장의 노고를 수렴하며 어렵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

 

 

 

 

김충섭 시장은 “동해 피해에 대비해 농작물을 철저하게 관리하길 당부 드리며 올 겨울 한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현장을 찾고 소통하는 대민 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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