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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가정 200명 대상 복화술과 벌룬쇼 공연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4/28 15:07 수정 2025.04.28 15:07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6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 200명을 대상으로 복화술과 벌룬쇼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꿈쟁이 아저씨의 요절복통 재미난 복화술과 아기자기한 풍선을 만들어서 선물하는 벌룬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부모는 “복화술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재미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좋은 말을 쓰도록 유도하는 내용도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을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김천시 영유아 가정의 공연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달 17일에는 어린이 뮤지컬‘보물섬을 찾아서’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뮤지컬은 아이들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며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위 공연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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