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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달 24일 입학생, 총동창회 임원, 평생교육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학사 60+마스터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학사 60+마스터 과정은 경북도민의 평생학습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준비된 교육과정으로, 금년도 12월까지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총 30주간(주 1회 2시간) 공통 및 특화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을 포함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편성해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규 수업 외에도 사회봉사, 학생회,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뤄지며, 수강생이 70% 이상의 출석과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을 이수하면 명예도민학사학위가 수여된다. 또한, 성적우수자에게는 표창 및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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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 높아지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대학이 가진 교육역량과 인프라를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보건대 경북도민 행복대학 ‘서부권역 명예석사’과정은 매년 수준 높은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성장에 공헌할 수 있는 경북형 평생학습과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며 일회성 과정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로 경상북도 평생학습 문화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