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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재선거 배낙호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 25일 김기현 전 당대표의 지원 유세를 받은 데 이어 31일 윤상현 국회의원의 지원을 받으며 선거 막바지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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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31일 윤상현 국회의원이 대곡동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서 오후 5시 40분부터 열린 퇴근길 거리 유세에 동참해 “선택은 배낙호!”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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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은 “배낙호 후보는 박팔용 시장의 정무비서와 두 번의 김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김천을 통달한 후보이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대표를 맡아 우수한 성적으로 이끌며 강한 추진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라며 배 후보가 김천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김천 발전의 청사진을 지도 그리듯 세밀하게 그릴 수 있는 후보이자 ‘강한 행동력’을 강점으로 시민을 힘나게 하고, 김천 경제를 힘차게 살릴 배 후보에게 김천시민들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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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김천의 미래를 변화시킬 인물은 오직 배낙호!”라며 “배 후보에게 시민들의 압도적인 성원을 바란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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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세에는 나영민 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도 합세해 배낙호 후보의 인간적 면모와 능력을 칭송하고 중단없는 김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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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의힘 김천당협은 1일 오후 5시40분 김천역 광장에서 총합동유세로 막판 총력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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