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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숲꾸러기봉사단 “우리 동네 내 손으로 깨끗하게 가꿔요”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3/24 14:39 수정 2025.03.24 14:45
3월 정기봉사 자산동 마을가꾸기 정화활동


숲꾸러기가족봉사단(대표 이혜미)은 지난 9일 정기모임을 갖고 자산동 마을 가꾸기 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오전 9시 감호지구 도시재생센터 뒤 장옥터에 집결해 자산동 감호지구부터 모암동 김천의료원에 이르기까지 팀을 나눠 거리 쓰레기를 주웠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길가 버려진 담배꽁초를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금연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힘들었지만 보람찼다. 환경미화원분들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꾸준히 쓰레기를 주워 모든 곳을 깨끗하게 만들고 싶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자발적 시민모임인 숲꾸러기봉사단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관내 구석구석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 등 환경보존을 위한 탄소중립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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