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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T&G김천공장, 결식아동 위한 급식바구니 지원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1/15 17:21 수정 2021.01.15 17:21
방학 동안 매주 1회 식료품 전달

KT&G김천공장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도록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으로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통해 14일부터 한 달 간 저소득 결식아동 20명에게 매주 식료품 급식 바구니를 전달한다.

 

KT&G김천공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의 급여 일부로 상상펀드기금을 마련해 그 기금으로 결식아동의 배고픔을 해결해주고자 500만원을 선뜻 후원했다.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천으로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통해 후원하게 됐다. 방학동안 주 1회 결식아동 20명에게 6만원 상당의 밑반찬과 간식으로 꾸려진 급식바구니를 배달한다.

 

민웅기 KT&G 김천공장장은 “급식바구니 지원으로 결식아동 가정에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소외되는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KT&G김천공장은 지난해에도 결식아동지원 등 총 1억원 가량의 후원사업을 실천한 바 있으며 매년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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