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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2/28 23:46 수정 2025.02.28 23:46
41개 사업, 총사업비 72억, 지원 대상자 5,600여 명 확정·의결


김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도 농림분야 국·도비 및 자체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농업·농촌분과)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유관기관, 농업 관련 단체장 등 심의위원 8명이 참석했 으며, 농업정책과 29개, 산림녹지과 12개 등 총 41개 사업 72억에 대하여 사업의 효율성, 대상자 선정 기준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최종 사업대상 자 5,600여 명을 확정 지었다. 

 

 


심의회에서 대상자가 확정된 사업은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중소형농계 공급사업, 휴대용 비파괴 당도 측정기 공급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방 재정 신속 집행을 위해 심의 확정된 사업대상자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독 려하고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정한 농업보조사업 대상자 선 정을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업·농촌분과)에 이어 3월 초 에는 유통분과, 축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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