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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로 신뢰성 향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2/27 17:54 수정 2025.02.27 17:54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전대훈)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시행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사용하는 수돗물에 대한 수질 상태가 궁금한 수용가에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수돗물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무료 행정서비스로, 안전성과 관련된 주요 수질 6개 항목(탁도, pH,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을 검사한 후 결과를 신청한 시민에게 알려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원수 취수부터 정수처리까지 엄격한 수질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므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떨쳐버려도 된다"며 "수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질검사 신청은 물사랑 누리집과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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