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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국민연금공단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9일 최우수기관 현판과 상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민연금공단이 전국 427개 장애인 활동 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평가한 결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상위 10%인 35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장애인지원센터 관계자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성과를 축하하고 최우수기관 현판을 전하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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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관장은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된 것은 직원들과 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만6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에게 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사회활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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