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치

김천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지난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받고 각종 의안 심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2/19 16:00 수정 2025.02.19 16:00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지난 18일 제249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4일부터 18일까지 총 9차의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소관 부서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또 2024회계연도 4/4분기 예비비 지출 보고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6건의 의안에 대한 보고 및 의안심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조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김천시가 발주한 공사에 특허공법을 적용해 발생하는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나영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새해 첫 임시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5월 9일부터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준비로 무엇보다 ‘깨끗한 도시 환경’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환경정비에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