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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골프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버디기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강성원 회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석 복지기획과장은 “경상북도골프발전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회원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골프발전협의회는 도내 시군구의 선수단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