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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웰푸드 김천공장 한마음봉사단, 명절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1/23 18:32 수정 2025.01.23 18:32
성요셉마을과 늘사랑의집 찾아 60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롯데웰푸드 김천공장 한마음봉사단이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하며 온정을 전했다.

 


김천 한마음봉사단은 23일 오전 남면 성요셉마을과 대항면 늘사랑의집을 찾아 각각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010년 설립된 성요셉마을은 가톨릭교회의 복음정신에 따라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주거서비스를 제공, 장애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적합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해 왔다.

 


2011년 개원한 늘사랑의집은 거주공간을 활용해 일반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거주·요양·지원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대상의 거주시설이다.

 


롯데웰푸드 김천공장 한마음봉사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마음봉사단원들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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