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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토산업(주), 100만원 상당 방역소독약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1/11 18:32 수정 2021.01.11 18:32


김천시 대곡동에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웃을 위해 나누고 베풀어 주려는 손길이 늘어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부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청토산업 주식회사의 조점식 대표는 11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방역 소독약(100만원 상당)을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어 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코로나 자가격리자 생필품 패키지 배부 및 모니터링,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 열 체크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동민 여러분들도 스스로 방역 사령관이 된다는 마음으로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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