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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대외협력처는 지난 5일 접견실(본관 2층)에서 ㈜운화종합건설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운화종합건설은 김천대의 발전을 위한 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발전기부금은 학생 지원 및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대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윤옥현 총장, 박옥수 법인 이사장 및 대학 관계자가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옥현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운화종합건설의 배교환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발전 기금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