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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민 선수가 미드아마추어골프 최강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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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에서 주영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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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초대, 2대 회장을 역임한 호연[昊延] 이준기 명예회장과 김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제6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이 15~16일 양일간 김천포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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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의 시드권을 확보한 미드아마추어 골프의 대표적인 선수들이 대회에 대거 참여하며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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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경기 결과, 이상전이 4언더파 68(34,34)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고, 123명의 선수들이 싱글 이하의 성적을 내며 미드아마 골프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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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경기 결과, 남성선수권부에서 주영민이 4언더파 140(70,70)타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뒤를 이어 이상전이 1언더파 143(68,75)타로 준우승에 올랐으며, 정환이 144(74,70)타 3위, 이정철이 144(74,71)타 4위, 하헌준이 144(74,71)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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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선수권부에서는 이동석이 1오버파 145(71,75)타로 우승, 정현호가 2오버파 146(73,73)타로 준우승, 김영옥이 147(76,71)타로 3위에 올랐다. 이날, 12번 홀에서 명노헌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모든 대회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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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선수권부 우승을 차지한 주영민은 “정말 우승을 꼭 한 번 하고 싶었다. 대회를 개최해주신 호연 이준기 회장님 및 김천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미드아마 선배님들께서 항상 아쉬워하며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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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설립 이래 초대 회장과 2대 회장을 역임한 이준기 회장의 노고를 치하해 이준기 회장의 호인 '호연'을 따 명명한 대회이다. 2회째 경상북도 김천시의 후원으로 운영됐으며,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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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역 내 대표적인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발돋움을 하게 된 것 같다”며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을 통해 선수들이 김천시에서 골프 대회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홈페이지(www.kmag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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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부 등 기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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