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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산동새마을협의회, 초복맞아 행복경로당 백숙 나눔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7/15 17:17 수정 2024.07.15 17:17


자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심재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정숙)에서는 지난 13일 자산경로당에서 초복 맞이 백숙 나눔 봉사했다.

 

이번 행사는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 운동의 하나로 자산동 새마을단체와 자매결연을 한 자산경로당에서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힘을 합쳐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백숙 나눔 봉사를 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백숙, 떡, 수박 등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에게 대접하고, 장마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시의원인 박대하 의원과 이신기 자산동장도 자리에 함께했다. 

 

심재수, 현정숙 회장은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자산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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