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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일 장재호 신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이 「희망 여름 착!착!착!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정례회의 중 장재호 신임 나눔봉사단장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장재호 단장은 김천시 축구협회장, 율곡동 체육회장,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인 선행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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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호 신임 나눔봉사단장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단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을 두시는 장재호 신임 단장님을 비롯해 봉사단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 여름 착!착!착!」캠페인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및 냉방 용품과 위생‧안전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