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스마트물류과는 지난 9일 물류 산업의 방향성 및 기업투자 활성화 방안 및 기업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대학-기업 간 산학연계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식회사 부릉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유통 시장을 열어가는 라스트마일 서비스 기업이며, 김천의 스마트물류 비즈니스 본부를 중심으로 물류 사업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물류 분야에 기업 중심으로 산학협력 강화와 김천지역 내에 물류산업을 기반으로 한 투자확대에 따른 물류 인력양성 및 맞춤형 인력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스마트물류 기반의 기업 교육지원, 재직자 교육지원 및 기업 비즈 참여 등에 대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분야로 구체화했다.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김천지역 스마트물류 거점도시 육성사업내 스마트물류 활성화를 위해 주식회사 부릉과 함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 프로그램 추진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부릉 최병준 부사장은 “김천 지역의 스마트물류 산업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발전 및 상생에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