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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이달 말까지 배꼽갤러리서 봄날愛 6인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4/04 18:26 수정 2024.04.04 18:54
김치영 김영식 나우린 박용완 김혜정 이원순 작품 40여점 전시


특색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봄의 전령 같은 전시회가 열렸다.

 

 

봄날愛 6인전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신음동 배꼽갤러리카페(시청5길 2)서 열린다.

 

 

봄꽃과 봄의 색으로 채워진 이번 전시회는 김치영, 김영식, 나우린, 박용완, 김혜정, 이원순 등 6인 작가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김치영 작가는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3회의 개인전과 25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경상북도미술대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성의고 교감으로 명예퇴임했다.

 

 

김영식 작가는 영남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동경학예대학 및 대학원(미술교육전공)을 졸업했다. 쯔꾸바대학 환경디자인 연구실, 도쿄 GEN디자인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1994년~2017년까지 김천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한국누구나미술가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 부산, 대구, 김천, 뉴욕, 베이징, 도쿄, 가마쿠라, 오사카 등에서 100회가 넘는 개인전을 가졌다.

 


나우린 작가는 차이나 센트럴 아카데미 오브 파인 아트를 수료했으며 10회의 개인전과 국제아트페어 국내외초청전 및 20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필리핀국립대 동양미술교과서 공동저자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김천미술협회, 대한민국여류수채화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정 작가는 경북대 예술대학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경북 우수작가초대전, 2회의 개인전과 대한민국 중견작가 특별전, 경북아트페스티발 등 13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경북보건대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박용완 작가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등 3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경북미술대전 조각부문심사위원,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지사 입구 카페 ‘아버지와자전거’를 운영 중이다.

 

 

이원순 작가는 3회의 개인전과 벨기에 아트페스티벌전, 한중수교 30주년 우수작가전, 대한민국 중견 작가전 등 100여회 이상의 그룹전을 가졌다. 현재 신음동 배꼽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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