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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봄의 전령 같은 전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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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愛 6인전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신음동 배꼽갤러리카페(시청5길 2)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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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봄의 색으로 채워진 이번 전시회는 김치영, 김영식, 나우린, 박용완, 김혜정, 이원순 등 6인 작가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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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영 작가는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3회의 개인전과 25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경상북도미술대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성의고 교감으로 명예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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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가는 영남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동경학예대학 및 대학원(미술교육전공)을 졸업했다. 쯔꾸바대학 환경디자인 연구실, 도쿄 GEN디자인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1994년~2017년까지 김천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한국누구나미술가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 부산, 대구, 김천, 뉴욕, 베이징, 도쿄, 가마쿠라, 오사카 등에서 100회가 넘는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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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린 작가는 차이나 센트럴 아카데미 오브 파인 아트를 수료했으며 10회의 개인전과 국제아트페어 국내외초청전 및 20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필리핀국립대 동양미술교과서 공동저자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김천미술협회, 대한민국여류수채화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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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작가는 경북대 예술대학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경북 우수작가초대전, 2회의 개인전과 대한민국 중견작가 특별전, 경북아트페스티발 등 13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경북보건대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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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완 작가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등 3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다. 경북미술대전 조각부문심사위원,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지사 입구 카페 ‘아버지와자전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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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작가는 3회의 개인전과 벨기에 아트페스티벌전, 한중수교 30주년 우수작가전, 대한민국 중견 작가전 등 100여회 이상의 그룹전을 가졌다. 현재 신음동 배꼽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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