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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3기 김천대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2/23 14:30 수정 2024.02.23 14:30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수료식이 지난 22일 학교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려 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고윤희 평생교육원장,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서충근 총교우회 회장, 정용현 총교우회 4대 회장, 이순기 총교우회 5대 회장, 성경복 총교우회 자문위원, 김주록 총교우회 수석부회장, 김삼덕 총교우회 부회장, 서범석 최경 3기 회장 및 임원과 김천대 김용준 산학연구처장, 최보식 국제교류처 부처장, 김두학 정보화지원센터장, 13기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홍상민 최고경영자 주임교수의 사회 아래 상패 및 상장 수여, 수료증서 수여, 기념사, 1년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수료영상 상영, 발전기부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13기 수료생들은 학교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000만원의 학교발전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고경영자과정 13기는 2023년 3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경영이론과 기법, 문화, 교육, 건강, 명사특강 등 CEO리더로서 갖추어야할 다양한 덕목을 익혀왔다.

 

윤옥현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1년의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 잘 갈고닦은 리더십으로 김천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는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원우님들이 되리라 믿으면서 대학에서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서충근 총교우회장은 “최고경영자과정 13기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년의 과정 속에서 이뤄졌던 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라고, 지금부터는 최고의 기수로 활발한 총교우회 활동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최고경영자 3기 선배로서 명실상부한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일원이 된 13기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김천대의 발전과 김천시 발전에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13기 수료생 대표 여영각 회장은 “어색함 속에서 시작된 처음과 추억으로 완성된 지금의 마지막을 돌아보니 끈끈한 정과 단합으로 함께 잘 해준 원우님들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1년 동안 많은 교육과 체육대회, 멋진 여행들을 함께 보낸 시간들을 되새기며 졸업을 하고도 늘 13기 원우로 같이 하기를 바란다”고 답사를 했다.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2012년 3월 시작해 현재까지 총34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발전했으며, 수료생을 중심으로 총교우회가 발족돼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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