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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제일병원, 미얀마 양곤에서 의료봉사활동 전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12/08 17:58 수정 2023.12.08 17:58
임직원으로 구성된 제일초아봉사단 5일간 봉사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의 제일초아봉사단이 5일간의 미얀마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3일 귀국 후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대한병원협회와 재단법인 대우재단의 ‘글로벌 보건의료사업’과 연계해 강병직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현지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단의 부단장을 맡은 김희정 파트장은 “작년 봉사활동의 보완점들을 개선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준거 같아 마음이 뿌듯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움을 받는 주민들의 감사한 모습 등을 경험하며 더욱 봉사에 힘을 실을 수 있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형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라고 했다.

 


강병직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얀마 양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준거 같아 매우 뿌듯하다. 우리 직원들도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전문성과 자신감을 키워나갈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끝으로 이번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후원한 대한병원협회와 대우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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