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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의 제일초아봉사단이 5일간의 미얀마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지난 3일 귀국 후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대한병원협회와 재단법인 대우재단의 ‘글로벌 보건의료사업’과 연계해 강병직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미얀마 현지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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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단의 부단장을 맡은 김희정 파트장은 “작년 봉사활동의 보완점들을 개선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준거 같아 마음이 뿌듯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움을 받는 주민들의 감사한 모습 등을 경험하며 더욱 봉사에 힘을 실을 수 있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형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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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직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얀마 양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준거 같아 매우 뿌듯하다. 우리 직원들도 다양한 의료환경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전문성과 자신감을 키워나갈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끝으로 이번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후원한 대한병원협회와 대우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