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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년 만에 열린 김천시 제7회 건강체험 한마당 대성황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5/26 16:19 수정 2023.05.26 16:19


제7회 건강 체험 한마당 행사가 25일 오후 5시 신음동 조각공원 둔치에서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 체험으로 건강을 채운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제7회 건강 체험 한마당 행사는 직지천 둔치 GO!투게더 함께 걷기(3.5km) 행사 외에 ‘두 손에서 피어나는 건강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과 마술 LED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더불어 건강 체험 33개 홍보부스 외에 어린이 놀이 체험형 에어바운스, 요술 놀이 풍선,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건강 체험 한마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행사로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을 시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강증진 의식을 고취시키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명기 시의회의장은 "오늘 행사가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체험을 통해 건강증진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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