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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사명대사공원, 전동관람차‘해피카’ 운행 개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3/08 16:35 수정 2023.03.08 16:35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이달 1일부터 전동관람차 ‘해피카’의 운행을 개시했다.

 

해피카는 시속 3~5km의 저속으로 운행하며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의 주요시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매주 월요일 및 명절은 휴무이다. 이용요금은 어른 2000원, 군인(단기하사 이하)과 청소년은 1000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해피카는 전기로 충전하여 운행되는 친환경 관람차이며, 전동관람차를 운행함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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