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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김천문화예술회관서 뮤지컬 ‘슈퍼 루나틱’ 공연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0/24 16:17 수정 2022.10.24 16:17
박해미, 백재현, 선우, 송영길 등 화려한 캐스팅
눈앞에서 보고 듣는 라이브밴드의 환상적인 연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11월 12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뮤지컬‘슈퍼 루나틱’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슈퍼 루나틱’은 전국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대학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루나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16년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박해미, 백재현, 선우, 그리고 개그맨 송영길과 7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등장해 경쾌한 하모니와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루나틱’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의 상처를 보여주고 치료하는 힐링콘텐츠 내용으로, 저마다 다른 상처들로 마음에 크고 작은 감기가 생겨 찾는 ‘루나틱’병원에서 ‘굿닥터’의 특별한 처방전을 통해 환자의 마음이 치유되는 과정을 만나보는 코믹 뮤지컬 이야기다.

 

공연시간은 약 120분 정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유료(특별)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관람권 구입은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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