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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최고경영자총교우회 한마음가족체육대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26 19:01 수정 2022.09.26 19:10
1~12기 교우들 화합과 소통의 장


화창한 가을날씨 아래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 총교우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김천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1회 개최 후 3년 만에 열린 제2회 대회는 총교우회 원우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황현수 사무국장의 사회 아래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윤옥현 김천대 총장, 권기철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최병근 도의원, 나영민‧정재정‧우지연‧박대하‧김석조‧윤영수‧김세호‧임동규‧박복순 시의원, 1~12기 각 기수 원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수별 입장식에 이어 개식통고, 내빈소개,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권기철 회장

 

권기철 회장은 “3년만에 열린 제2회 체육대회를 맞아 참석해 준 원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김천대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해나가며 총교우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화합하자”고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은 “부상 입지 않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 바란다”라고 축사했으며, 윤옥현 총장은 “함께 화합해 즐거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

이날 체육대회는 임성일 전문사회자의 진행 아래 족구, 2인3각 달리기, 공주님 모시기, 신발 멀리던지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와 기수별 노래자랑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또 시상을 통해 각 기수에게 고루 상금을 전하고 자전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해 풍성한 축제로 운영됐다. 

윤옥현 총장

 

 

 



우승팀 1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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