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축제

내달 27일까지 제27회 김천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23 19:07 수정 2022.09.23 19:07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3개 부문 대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제27회 김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 부문은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경제, 지역개발 3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수상자로 선정 예정이다. 후보자는 관내 읍‧면‧동장 및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교육문화체육부문은 교육, 문화, 예술, 언론, 학술, 체육 등, 사회복지경제부문은 고용창출, 경제활성화, 사회복지, 보건, 환경 등, 지역개발부문은 새마을사업, 농림업, 교통, 관광, 지역발전 등에 종사하며 업적을 이룬 자가 해당된다.

 

접수된 수상 후보자는 공적사항 현지 확인 조사를 거쳐 문화상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며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 문화상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과 출향인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1966년 처음 제정돼 현재까지 78명의 수상자를 배출해온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이다.

 

 

 

 

심사기준 및 추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오는 26일부터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