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축제

부곡맛고을 축제 23일 오후 5시 개막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22 18:05 수정 2022.09.22 18:06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풍성


부곡맛고을 상인회(회장 권오성)에서는 이달 23~24일 2일간 2022년 국악과 함께하는 소리판! 놀이판! 부곡맛고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플리마켓, 시식코너,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플리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부곡맛고을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인회 시식코너는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운영해 시민들에게 부곡맛고을의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포구락 체험, 버나놀이, 투호던지기, 추억의 달고나 등 다양한 체험놀이를 운영해 생동감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첫날, 둘째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개막행사는 첫날 오후 5시부터 부곡맛고을 2번도로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난타(김천문화원), 국악, 민요 등 신명나는 축하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함께 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