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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연화지 꽃과 과일거리 사후지원 대표메뉴 개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19 12:48 수정 2022.09.19 12:48
영업주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6일 김천대학교 생명관 비엔나실에서 연화지 주변 업소 영업주 21명을 대상으로 연화지 꽃과 과일거리 조성사업 사후지원 일환인 영업주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식품의약과의 공모사업에 김천시가 최종 선정된 ‘2021년 연화지 꽃과 과일거리 조성사업’의 사후지원으로, 사업내용 중 하나인 김천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메뉴 상시화 및 전문화를 위해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영업주 아카데미 교육을 위탁해 9월부터 11월까지 최미희 교수가 지도한다.

 

이 교육은 업소별 특성을 고려한 김천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메뉴 개발, 지도, 실습 및 업소별 방문지도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며, 음식사진 촬영기법 및 SNS 마케팅 교육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지난해 야외스피커, 포토존 및 조명거리 등의 볼거리와 김천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메뉴의 먹거리를 제공한 연화지 꽃과 과일의 거리 조성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이번 사후지원을 통해 영업주들의 참여와 노력의 결실로 김천의 맛과 연화지의 멋이 어우러진 김천 연화지만의 독특한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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