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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협의회장 전경숙)가 20기 지역대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본격적인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20기 위원의 임기는 내년 8월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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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13일 오후 3시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충섭 시장, 이명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경숙 협의회장, 배영애 수석부회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정기회의 및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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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전수식은 지난 7월 1일 자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시·도의원 22명에게 대행기관장인 김충섭 시장이 전수했다.
이어 신원직 청년분과위원장에게 전경숙 협의회장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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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전분기 의견수렴 결과를 보고하고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한 영상자료 시청 뒤 주제토론 및 자문위원 의견수렴의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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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장은 "20기 지역대표 위원들의 위촉을 축하하며 임기 동안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 구축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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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지역대표 자문위원을 비롯한 평통 위원들이 적극 나서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사회의 지지기반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시정운영에도 협조해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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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이 자리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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