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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내기업 추석맞이 김천사랑상품권 구매로 지역경제 활력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07 16:12 수정 2022.09.07 16:12
L&H테크 & SA테크, 2013년부터 누적 56억 4천만원 구매 이어와

 

김천시 소재 L&H테크, SA테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김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5억2,000여만 원 상당을 구입했다.

 

L&H테크(대표 김만홍)와 SA테크(대표 문창곤)는 이번 추석에만 각각 3억 25만원, 2억 2천 85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두 기업은 2013년부터 9년째 매 명절에 앞서 직원 상여금 등의 명목으로 구매한 누적금액이 56억 4천만원에 달한다. 이는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취지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L&H테크 김만홍 대표는 “코로나19로 우리 기업들도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으로 안다. 간접적으로나마 김천사랑상품권 이용을 통해 김천시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2022년 추석명절을 맞아 종이형 김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여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개인 10%, 법인 5% 할인을 유지해 명절 대목 성수품 구입 등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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