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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의회 복지시설 찾아 온정 전해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07 16:09 수정 2022.09.07 16:09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에 있는 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명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성면에 소재한 인덕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내부 입소자 위문은 어려워 시설 외부에서 직원들과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명기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외롭고 쓸쓸하게 입소 시설에서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위문품으로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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