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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통, 한가위 북한이탈주민 사랑의 물품 지원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02 18:48 수정 2022.09.02 18:4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회장 전경숙)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힘들어할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욱 소외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

 

민주평통 전경숙 회장과 배영애 수석부회장 및 자문위원들은 2일 오후 3시 김천시문화회관 로비에서 김천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백미 10㎏ 60포를 전달했다.

이들은 전달식 후 북한이탈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경숙 평통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코로나19 상황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했다.

 

 

 

 

유보아 이탈주민회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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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lsea
    2024/03/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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