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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9일 민선8기 공약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 주재로 공약사업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의 구체적 세부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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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공약은 △부족함 없는 일자리(6개) △김천 농토피아(9개) △개인별 맞춤복지(8개) △원도심 르네상스(7개) △혁신도시 재도약(8개) △첨단 산업단지 건설(7개) △스마트 힐링도시 구축(7개)으로 7개 분야 총 52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4단계 산업단지 조성,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 통합보건타운 건립, 장애인회관 및 장애인전용 체육관 건립, 김천역사 증‧개축, 튜닝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청소년 테마파크 조성, 제2스포츠타운 조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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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이번 보고회에 이어 시민 공청회 개최, 공약집 발간 및 배부 등 시민과 소통하는 공약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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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모든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공약의 주인인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과의 소통, 참여를 기반으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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