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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현재 조성 중인 주요 건설 현장에 여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 현장 지도 감독 및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사회복지과장, 노인시설팀장은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김천추모공원과 남산동 중앙공원에 건립 중인 김천노인건강센터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침 준수 등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와 주의를 요청했다. 또 최근 철거가 완료된 구 응명초 부지에 조성 예정인 장애인회관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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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모공원 건축 시공사인 우호건설 관계자를 만나 추모공원 건립 품질 관리와 향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충섭 시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장애인과 어르신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