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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의정회 2022년 정기총회...서정희 회장 선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8/04 19:07 수정 2022.08.04 19:07
전·현직 의원 간 친목도모하고 의회 발전 방안 모색


김천시의정회는 4일 의회 3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현직 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정식 회장과 이명기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1년 결산보고 및 회장단을 선출하고 의정회 발전방안 협의 및 토론을 진행했다.

 

회장단에는 서정희 회장을 선임했으며 수석부회장은 황병학 전부의장, 부회장에는 강준규 전의원과 오세길 부의장, 감사에 강순옥, 김응숙 전 의원이 선출됐다.

 

전정식 의정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회의를 개최하지 못한 것에 양해를 구하고 “이렇게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 4년동안 회장직을 맡아왔지만 회장단들의 역할이 크다. 교두보로서 맡은바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더 돈독한 의정동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정희 신임회장은 "회장단들과 힘을 모아 의정동우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힘쓰며, 선배의원으로서의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이명기 의장은 “선배의원님들의 노고를 잊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의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김천시의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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