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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주)미래, 어려운 이웃에게 천사박스 200개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7/28 17:42 수정 2022.07.28 17:42

 

주식회사 미래 최기태 대표가 27일 김천시(시장 김충섭)에 생필품으로 구성된 천사박스 200개(시가 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천사박스 안에는 참깨, 간장, 김, 라면, 칫솔,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푸짐하게 꾸려졌으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을 통해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기태 대표는 “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천사박스를 전달하게 됐다”며 “천사박스를 받은 이웃들이 든든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미래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천사박스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개령면에 소재하는 주식회사 미래는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커넥터 등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년 김천시를 방문해 천사박스(생필품 세트)와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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