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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어린이집 소학(小學)행 예절학교 운영 인기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7/07 11:04 수정 2022.07.07 11:04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추진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어린이집 소학(小學)행 예절학교가 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어린이집 소학(小學)행 예절학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친절, 질서, 청결과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 교육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인형극, 마술, 신체 놀이 등의 교육을 통해 원생들과 교직원들의 현장 호응도가 매우 높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조경희 율곡어린이집 원장은 “기관에서 추진하는 교육이라‘혹시나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우리 교직원들도 매우 만족했다. 좋은 교육을 진행해 주신 강사님과 김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율곡동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해피투게더 김천’ 인형극 교육을 함께 하는 사진을 받았는데 너무 재미있어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졌다. 집에 와서도 조잘거리며 떠드는 모습에 가족 모두가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어린이집 소학(小學)행 예절학교는 예의범절을 체득하기 위한 아동 수신서인 소학(小學)에서 착안한 해피투게더 김천형 예절교육으로 어린이집연합회별 어린이집 87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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