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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청사 3층에 휴게 공간 ‘북카페 이음(E:UM)’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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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3층에 위치한 ‘이음(E:UM)’은 현장 활동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인근 주민과 소방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도 개방해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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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현 소방서장은 “이음(E:UM) 운영으로 무더운 날씨에 현장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피로를 풀어 시민여러분께 항상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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