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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율곡동 드림약국, 공공심야약국 시범 사업 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7/01 13:10 수정 2022.07.01 13:10
올해 말까지 연중무휴 밤 10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


보건복지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약국으로 김천시는 드림약국(율곡동 소재) 1개소가 선정됐다.

 

김천시는 1일부터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관내 약국 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약국이다.

 

운영시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심야시간대인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한다.

 

김충섭 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지역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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