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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 경북연극인대상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2/29 14:57 수정 2021.12.29 14:57
연극 저변확대와 경북연극 위상정립 기여 인정

경북연극협회는 올해 경북연극인대상 수상자로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노하룡 위원장은 1995년 극단 삼산이수에 입단,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17년간 극단대표를 맡아 뫼가람소극장과 예술교육지원센타를 설립하고 어린이 연극과 청소년 연극은 물론 주부 연극까지 운영하며 연극 저변확대에 노력해왔다.

 


특히 4대, 5대 경북연극협회장 재임동안  연극인 화합과 지역 간 균형발전 등을 통해 경북 연극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는데 힘써 왔다.

 

또한 15년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으로서 가족연극제를 국내 최대의 가족극 축제로 성장시켜왔으며 올해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연극축제인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 예술감독을 맡아 코로나 시국에서도 안정적인 연극제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 위원장은 현재 한국연출가협회 부이사장, 호산대 공연예술과 겸임교수, 부산국제연극제 집행위원, 거창국제연극제  조직위원 등을 맡아 다방면에서 왕성한 횔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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