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1층 야외정원에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제1회 네모속의 행복한 김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시민들 눈으로 바라본 친절하고 질서 있고 청결한 김천시의 모습을 찾기 위해 개최한 이번 사진 공모전은 총 66건의 공모작이 접수돼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충섭 시장은“처음 개최한 공모전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의 사진이 많이 공모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동참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컷에 닮은 김천의 모습을 더 발전시키고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상한 작품은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시청 신관, 시청 1층 로비, 김천시 실내체육관, 녹색미래과학관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