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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치러진 김천농협 조합장재선거에서 기호 3번 윤재천(58세) 후보가 당선됐다.
선거인수 7,428명 중 5,846명이 투표한 김천농협 조합장재선거에서 윤재천 후보가 2,119표(이정태 후보 2,079표, 김도철 후보 1,640표)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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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천 조합장 당선자는 이기양 전 조합장의 잔여임기인 2023년 3월 20일까지 1년 4개월여간 김천농협 조합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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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천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경선에 임해준 두 후보에게 감사와 함께 위로를 보낸다”고 말하고 “사명감을 갖고 이번 선거에 임한 만큼 농협다운 농협이 되도록 만들겠다. 이번 선거는 조합원 전체의 승리이다. 이제 불행했던 지난 일은 모두 청산하고 조합원을 향한 농협, 조합원이 근원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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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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