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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면 혁신중앙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8/04 20:53 수정 2021.08.04 20:53


남면 혁신중앙교회는 이충현 담임목사와 박희동 장로(용밭마을 이장)는 지난 3일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충현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달하는 기회를 계속 가져가겠다”라고 말했다.

 

위성충 남면장은 “혁신중앙교회의 따뜻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주신 성금은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한부모 가구 3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혁신중앙교회는 올해 32주년을 맞는 역사가 깊은 교회이며‘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닮아 자라가는 건강한 교회’라는 영구표어 아래 국내외 꾸준한 선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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