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일본 나나오시 청소년 교류단을 맞아 환영 접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김천시와 오랜 교류를 이어온 일본 나나오시와의 우호 관계를 다지고, 미래의 주역인 양국 청소년들에게 상호 문화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나오시 교류단은 핫사키 가즈미 교육장(단장)과 오쿠하라 신야 노토카시마 중학교장(부단장)을 비롯해 인솔자 및 지역 관계자, 그리고 나나오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학생 7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김천 측에서는 이기양 김천문화원장과 송기동 사무국장이 인솔로 함께 자리해 교류단의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방문단은 오전 10시 50분 시청 전정에 도착해 환영을 받은 후 접견실로 이동했다. 이어 11시부터 진행된 공식 접견 행사에서는 방문단 소개를 시작으로 김천시장과 핫사키 가즈미 단장의 인사말, 기념품 전달 및 상호 우의를 다지는 친교 차담회가 이어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나나오시 청소년 교류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각을 넓히고, 두 지역 간의 우호 협력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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