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상공의 날을 기념해 회원사 중 경영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정부에 추천해 3명의 우수경영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창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동욱 ㈜유진제지 이사와 박철웅 제이에이치화학공업(주) 제조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
최영창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
또한,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신뢰받는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
이동욱 (주)유진제지 이사 |
또한, 적극적인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며, 지역 인재 채용과 장학금 지급 등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모범 관리자이다.
![]() |
박철웅 제이에이치화학공업(주) 제조팀장 |
또한, 유해화학물질 기술인력 및 관리감독자로서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2차전지 전구체 업종 중 최초로 PSM(공정안전)평가 S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데 공헌한 모범 관리자이다.
한편, 「상공의 날」은 지난 1973년에 상공인의 날, 중소기업의 날, 발명의 날, 전기의 날, 계량의 날 행사를 통합하고, 1975년부터 재외 및 교포상공인과 1995년부터 주한 외국상공인도 함께 참여하는 상공업계 최대 축제로 김천상공회의소에서는 매년 우리 지역의 우수 상공인을 발굴하여 포상을 추천해오고 있다.